그룹 엠블랙의 멤버 승호가 오늘(11일) 새벽 전 소속사 이사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이날 YTN은 'A씨가 서울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, 승호를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'고 보도했는데요.보도에 따르면 승호는 112에 '유리잔으로 머리를 맞았다'고 신고했으나, 경찰 조사 과정에서는 '뺨을 한 대 맞았다'고 진술했습니다.사건을 맡은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현재 사건에 대한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.
